『공복과 절식』은 모든 식이요법의 기본이자 건강의 기본인 공복과 절식에 대해 상세하고도 친절하게 안내한다. 최근 유행의 바람을 몰고 온 1일 1식과 1일 2식, 1일 5식을 상세히 살펴보는 동시에 식사요법을 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위험성과 원칙들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과도한 식이요법은 오히려 건강을 망치며, 하루에 몇 끼를 먹는가가 아닌,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하며, 모든 식이요법이 강조하는 기본은 과식하지 않고 절식과 공복을 유지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저자 양우원
저자 양우원은 현재 강연, 저술활동, 건강생활지도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기업체와 공공기관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법을 강연하고 다양한 글을 쓰는 등 건강한 삶의 비결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자 자신에게 스스로의 건강법을 적용함으로써 지금껏 가벼운 감기 한 번 앓은 적이 없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누구보다 건강과 생활습관, 삶의 질 사이의 밀접함을 잘 간파하고 있는 저자가 수많은 강연을 하며 만난 다양한 한국 남성들의 최대 고민인 정력에 주목하게 된 것은 말 그대로 필연이었다. 많은 이들이 정력에 대한 관심이 그토록 높으면서 정력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아무도 없다는 것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말한다. 이 책 《정력의 재발견-벗겨봐》에서 정력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를 벗겨내고, 진정한 의미의 정력적인 삶과 정력가가 되기 위한 방법, 그로 인해 더욱더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는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정력가가 되려면 먼저 정력의 개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자신의 몸, 여성의 몸과 그리고 육체와 정신의 효과적인 단련법만 안다면 누구나 정력가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서울장신대 자연치유대학원을 석사로 졸업하고 현재 자연치유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자연치유 생활요법 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섭생학 전문강사, 자연치유 심리상담사, (재)청소년체험연구개발원 교육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누구보다 정력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는《생식환으로 살아 있는 영양 완전정복》(대학필독도서),《호전반응, 내 몸을 살린다》, 《공복과 절식》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