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앞이 즐거운 『오피스 요가』. 직장생활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요가의 기본적 동작 몇 가지와 주요 원칙들을 직장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저자 쥴리 프리드버거(Julie Friedeberger)
30년 넘게 요가 수련을 하고 있다. 1987년 이래로 일반인은 물론 요가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는 그녀는 언제나 요가를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적용하는데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사무실요가』는 그녀가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보낸 오랜 세월의 결실이다. 몇 해 전 걸린 유방암을, 요가의 간단한 호흡과 명상, 이완 기법들로 치유와 회복에 큰 도움을 받은 그녀는 요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 경험은 나에게, 삶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우리를 돕는 요가의 힘에 대한 깊은 신뢰를 심어주었습니다.
화가인 남편, 클라우스 프리드버그와 런던에 살고 있으면서 중장년층과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암환자들에게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가시적 상처: 유방암을 통한 치유여행』이 있다.
역자 김재민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반도패션(현 LG패션)에 근무하다 퇴사했다. Sivananda Yoga Center(in India) TTC과정과 Vac Yoga Intensive Course(in India), 한국요가연수원지도자과정, 침 코리아 전통요법전수자과정을 이수하였다. 현재 (사)요가연합회 교육국장 및 심화교육 강사로 있으며 쉬루띠요가연구회 연구원으로 있다.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박사과정(요가철학전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