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몰랐던 약의 두 얼굴!
약의 양면성을 밝히는 『대한민국 약의 비밀』. 약국에서 온 편지라는 블로그를 통해 각종 약들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약사 김정환이 제대로 된 약의 정보와 뒷모습을 알려 참다운 건강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하였다. 건강을 위해 복용하는 약이니만큼 자신의 상황에 맞춰 세심하게 건강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 책은 약을 잘못 사용하거나 함부로 쓰는 등 약물을 오남용하는 현실에 경종을 울린다. 졸음, 목의 건조함, 가려움증 등의 경미한 수준의 부작용은 물론, 심한 경우 경련, 출혈,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약물 오남용을 막고,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1994년 대우증권에 입사,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시황분석(기술적 분석), 스몰캡, 지주회사 분석 등을 거쳐 현재는 투자전략(기술적 분석)을 담당하고 있다. 2001~2004년, 2010~2011년 , , , 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에 주식 관련 재테크 상담을 연재했으며, , , 등의 일간지에서 ‘주식시황’과 ‘기술적 분석’을 연재한 바 있다. 또한 한경닷컴에 ‘주가차트 보는 법’을 연재했다. 공중파로는 매일경제TV의 ‘파워증시특급’, ‘머니 레볼루션’, ‘경제나침반180도’와 한국경제TV의 ‘기술적으로 본 주간 장세’, SBS-CNBC의 ‘오프닝벨’, KBS1라디오의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등에 고정 출연하였다. 현재 한국경제TV ‘마켓리더 특급전략’에 출연하고 있다. 한국증권협회 증권연수원에서 ‘기술적 분석 과정’과 ‘실전매매 과정’, 금융투자협회의 기술적 분석 전임강사로 ‘투자상담사 과정’, ‘증권투자상담사 보수 과정’의 강의를 했고 한국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하나대투증권, 수원대학교 금융공학대학원 등에서 특강을 하였다. 저서로는 『주가차트 보는 법』이 있고, 번역서 『캔들차트 투자기법』과 『볼린저 밴드 투자기법』을 감수하였다. 저명한 투자가 가운데 미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투자가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상상력”이라고 말한 앙드레 코스톨라니를 가장 좋아한다. 평소 증시에서의 좌우명은 ‘주식 앞에 겸손하자’와 ‘시장은 항상 옳다’는 것이다. 퇴근 후엔 주로 예술과 관계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8년과 2012년에 개인전시회를 가졌다. 서예전문지 월간 《까마》의 책임편집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주말엔 아주대에서 서예를 강의하고 있다. 서예평론 공모에 당선된 이후 《서울아트가이드》 등 잡지 및 개인전 도록에 평론과 작가론을 80여 차례 기고한 바 있다. 관련 저서로는 서세옥, 홍석창, 김태정 등 서화가를 인터뷰한 『필묵의 황홀경』과 젊은 서화가에 대한 책인 『열정의 단면』, 서예가 박원규 선생과의 대담집인 『박원규, 서예를 말하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