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존중하는 것도 습관이다. 출근하기 전 사랑을 담은 뽀뽀나, 특별한 칭찬이나, 그냥 웃게 해주는 것 등 무엇이든 좋다. 반대로 말하는 데 끼어든다거나, 중요한 데이트에 늦는다거나 하는 습관은 존중하는 느낌을 들지 않게 막는다. 상대를 존중하는 사소한 습관으로 우리는 영원히 사랑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의사소통, 유머, 축하, 장난, 정직, 배려 등 25가지 습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모든 습관이 관계에 자양분이 된다. 그렇게 존중이 습관화되면 우리는 영원히 사랑하게 된다.
저 : 바톤 골드스미스
Barton Goldsmith
각종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심리치료사다. 『코스모폴리탄 매거진(Cosmopolitan Magazine)』 등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심리치료사로 꼽힌 바 있는 그는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CBS 뉴스, 뷰티앤더긱(Beauty and the Geek)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명성을 높여왔다. 지금도 전 세계에 걸쳐 수천 명의 개인과 회사를 상대로 카운슬링을 하고 있다. 그의 칼럼은 지난 십여 년 동안 약 500개의 간행물에 게재돼 왔다.
역 : 최주언
성균관대학교 프랑스어문학과, 국제통상학과 수료. 바른번역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이수하며 번역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원문을 읽었을 때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번역으로 외국 저자와 독자의 훌륭한 매개체가 되는 것이 목표이자 번역상이다. 역서로는 『나는 아이를 낳지 않
기로 했다』, 『난 멀쩡해, 도움 따윈 필요 없어』, 『카밀라』, 『어른들만 몰래 읽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모델 밀리어네어』(공동번역) 등이 있다.
소개의 말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1. 의사소통
2. 감사
3. 유머
4. 인정
5. 상호의존
6. 축하
7. 장난치기
8. 요구충족
9. 수용
10. 긍정
11. 연결고리
12. 정직
13. 자양분 주기
14. 균형
15. 함께하기
16. 문제해결
17. 애정
18. 연민
19. 배려
20. 다투면서도 존중하기
21. 안정감
22. 즐거움
23. 감정의 진척
24. 관계에 공들이기
25. 일생을 사랑하기
결론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