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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일반/산업공학] 공학 하는 여자들

공학 하는 여자들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손소영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출간일
2017.11.25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공학 하는 여자들
페이지 204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EPUB 파일크기 3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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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소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시대, 한국 최고의 여성 공학자

    논문 피인용 세계 상위 1% 과학자에 3년 연속(2015~7) 선정된 최진희 교수 등 다섯 명의 저자들은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들이다. 한국에는 ‘과학 하는 여자’도 적지만, ‘공학 하는 여자들’은 더욱 드물다. 이 책은 저자들이 어떻게 공학이란 낯선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는지, 거기서 어떻게 현실의 과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들의 전공 분야는 빅데이터, 칩 개발, 환경 독성, 의료기기, 영양역학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성이 높다. 그들의 활약상을 통해서, 왜 지금 시대에는 학제 간, 사람 간에 소통을 해야 결과를 얻게 되는지 알 수 있다. 여성으로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극복해온 모습을 통해서, 여성 후배들은 일과 삶의 지혜를, 여중고생들은 롤 모델을 발견할 것이다.

  • 저자 소개


    저자 : 손소영
    저자 손소영은 산업공학자.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시스템(KTRS)을 개발해 기술 기반 금융시스템의 선진화를 이끌었다. 최근 특허경영전략 과학화와 공간 빅데이터 마이닝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과학원 산업공학과와 임페리얼대학교 경영과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피츠버그대학교에서 응용통계학석사, 산업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이다.

    저자 : 임혜숙
    저자 임혜숙은 전자공학자. 초고집적 디지털 회로 설계 관련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벨(Bell) 연구소와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에서 통신 및 통신망 집적회로 설계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제어계측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로서 통신망 칩 설계를 위한 효율적인 알고리즘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 : 최진희
    저자 최진희는 환경공학자. 톰슨 로이터(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선정 ‘논문 피인용 지수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2015년부터 3년 연속 등재되었다. 유해 화학 물질의 분자 수준 독성 메커니즘 규명과 위해성 평가를 연구해 왔다. 오믹스를 이용한 환경 독성 예측 모델을 개발 중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학사)·환경계획학(석사)을 전공하고, 파리11대학에서 환경독성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

    저자 : 이레나
    저자 이레나는 의공학자. 방사선을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기기 등 의료기기를 개발·연구해 환자들의 치료 성적을 개선해 왔다. 강원대에서 물리학 학사를 하고, MIT 원자력 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이화여대 의과대학 의공학교실과 목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 결과를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벤처를 창업하고, 의료기기 생산 공장도 운영 중이다.

    저자 : 김정선
    저자 김정선은 식품영양학자. 응용영양학·농수산식품 분야 최상위 학술지에 한국인 고유의 식문화가 만성질환 예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근거를 분자 생물학적 기전으로 설명한 논문이 다수 게재되었다. 식품(영양)과 질병 발생과의 상관성을 확률 통계적 방법으로 분석하는 영양역학 연구를 해 왔다. 이화여자대학교 학부와 동 대학원 영양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 후, 뉴욕대학교에서 영양역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

  • 목차

    추천사
    서문

    빅데이터로 세상을 탐험하다
    아주 작은 ‘칩’의 놀라운 능력
    독성 물질을 예측하는 오믹스
    사람을 치료하는기계를 발명하는 일
    인공지능, 건강 식단을 짜다

    작가 후기

  • 출판사 서평

    공학을 만나기까지, 그리고
    공학으로 세상을 바꾸기까지

    과학과 공학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공학은 자연과학에 바탕을 두면서 현실 사회의 문제를 풀어낸다. 이를테면, 자연과학이 우주와 생명 현상의 비밀을 추구한다면, 공학은 우주선을 설계하고 의료기기를 개발한다. 이 매력적인 공학에 저자들은 어떻게 발을 들여놓았을까? 특이한 점은 다섯 명의 저자 중 세 명이 대학 졸업 후 진로를 공학으로 바꾸었다. 이들은 뜻밖에도 ‘순수 과학’에서 재미를 못 느끼고 적성을 탓하다가, 공학에 눈을 떴다.

    학창 시절(80년대)의 대학교수들은 수학과 과학 이론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다. 다가서기도 어려워서 물어볼 수도 없었다. “왜 해야 하지?” 동기부여가 필요했던 이들에게, 딱 필요한 만큼 이론을 적용하고 상상하는 대로 현실을 바꾸는 공학은 그야말로 맞춤했다. 개발자가 되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 직접 공장을 세우고 벤처 기업가로 변신했다. 『공학하는 여자들』은 한국 최고의 여성 공학자들의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외에, 직업 선택뿐 아니라 각자의 연구 분야까지 흥미롭게 풀어낸다.

    3년 연속 인용 1% 논문부터
    벤처 창업을 하기까지

    [산업공학자 손소영] 그토록 바라던 수학과에 들어갔는데, 전혀 재미를 못 느꼈다. 학교를 포기하려다가, 산업공학 공부에 수학이 도움 된다는 얘기를 듣고 남의 과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전자공학자 임혜숙] 세계적인 벨 연구소와 시스코에서 칩 개발자로 활약했지만, 그 이전에 국비 유학 선발 시험에는 네 번 떨어졌다. 달리 유학 갈 방법이 없어서 계속 시험을 쳤다.

    [환경공학자 최진희] 논문 피인용 세계 상위 1% 과학자에 3년 연속(2015~7) 선정되었다. 하지만 환경 분야에 ‘오믹스’를 처음 적용하는 터라 자신의 연구 방법에 불안감을 품고 있었다.

    [의공학자 이레나] 어릴 적엔 옷과 춤에 관심이 컸다. 물리학과를 졸업 후 승무원에 도전하기도 했다. 지금은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의공학자이자, 대중 판매를 위해 벤처 기업을 운영한다.

    [식품영양학자 김정선] 한국인의 식습관과 질병의 관계를 연구한다. 첫째 아이를 돌보기 위해, 실험을 하지 않아도 되는 ‘영양역학’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앞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지향한다.

    4차 산업혁명과 여성 공학자, 여성 엔지니어

    공대를 선택하는 여학생이 적은 이유로는, ‘공학은 남성의 영역’ ‘여자가 기계를 다루는 건 이상해’라는 편견이 가장 클 것이다. 사실 IT 소프트웨어 원리의 기반인 ‘알고리즘’을 발견한 사람(에이다 러브레이스)도, 무선 통신기술을 만들어 ‘와이파이’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사람도 여성(헤디 라마)이었다. 《공학 하는 여자들》은 편견에 맞선 여성 공학자 다섯 명의 일과 삶을 통해 공학은 원래 여성의 분야라고 ‘쿨’하게 선언하는 듯하다. 아직도 “여자가 공학을?” 하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에게, 공학을 선택하길 주저하는 여학생들에게 롤 모델을 제시하는 필독서이다.
    - 한화진 _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과학 하는 여자들’ 중에서 특히 ‘공학 하는 여자들’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4차 산업혁명의 최전선에 공학이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럼에도 여전히 여성 공학도는 부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시대의 공학에선 그간 여성이 보여줬던 융·복합적인 특징이 매우 큰 장점으로 발휘될 것이 확실합니다.
    - 기획자 서문 중에서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로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한 여성과학기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다.

    추천사

    공대를 선택하는 여학생이 적은 이유로는, ‘공학은 남성의 영역’ ‘여자가 기계를 다루는 건 이상해’라는 편견이 가장 클 것이다. 『공학 하는 여자들』은 편견에 맞선 여성 공학자 다섯 명의 일과 삶을 통해 공학은 원래 여성의 분야라고 ‘쿨’하게 선언하는 듯하다. 아직도 “여자가 공학을?” 하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에게, 공학을 선택하길 주저하는 여학생들에게 롤 모델을 제시하는 필독서이다.
    - 한화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문을 연 개척자가 있으면 다음 세대는 굳이 개척자가 아니더라도 같은 길을 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그들을 잘 모른다. 각 분야의 여성 공학자 다섯 명이 자신의 인생을 털어놓았다. 이 책을 읽은 젊은 여성들은 선배들의 어깨 위에서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나는 한순간도 공학 분야를 떠나지 않았지만, 공학하는 여성들을 만날 기회는 매우 적었다. 이런 점에서 나와 다르지 않을 남성 공학자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여성 공학자와 여성 엔지니어, 이공계 여학생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또한 왜 지금 시대